티스토리 뷰
이동네는 샤로수길 or 양꼬치거리로 유명하죠?
저는 개인적으로 양꼬치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
샤로수길 치고는 가성비가 뛰어난 가게가 별로 없거든요..
여긴 제가 자주 가는 로향이라는 가게인데
최근엔 양꼬치말고 요리만 주문해봤어요
깐풍날개 + 온면or물만두 + 꿔바로우 이렇게 시켜먹는데
둘이서 갈때는 깐풍날개 또는 꿔바로우 둘중 하나만 시키죠
(둘다 맛있는데 저는 깐풍스타일이 좋아요)
쉽게 말해서 닭날개 작은거 그거만 모아서 튀겼다고 생각하면 되구요
뼈 발라먹는게 조금 귀찮긴 한데 또 그만의 매력도 있죠
뼈와 뼈사이에 붙은 야들야들한 살코기..
그리고 겉은 바삭하고 매콤하니 두번 말하면 입아플정도..
여긴 전체적으로 요리류가 다 맛있어서
뭘 시켜도 실망할 일은 없네요
'나른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평계곡에 몸담그고 막국수먹었어요 (0) | 2016.07.12 |
---|
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