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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른한 일상

서울대입구역에 깐풍날개 먹으러 왔어요

팔방미인성형포털 2016. 9. 12. 18:42

이동네는 샤로수길 or 양꼬치거리로 유명하죠?

저는 개인적으로 양꼬치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

샤로수길 치고는 가성비가 뛰어난 가게가 별로 없거든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긴 제가 자주 가는 로향이라는 가게인데

최근엔 양꼬치말고 요리만 주문해봤어요

깐풍날개 + 온면or물만두 + 꿔바로우 이렇게 시켜먹는데

둘이서 갈때는 깐풍날개 또는 꿔바로우 둘중 하나만 시키죠

(둘다 맛있는데 저는 깐풍스타일이 좋아요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쉽게 말해서 닭날개 작은거 그거만 모아서 튀겼다고 생각하면 되구요

뼈 발라먹는게 조금 귀찮긴 한데 또 그만의 매력도 있죠

뼈와 뼈사이에 붙은 야들야들한 살코기..

그리고 겉은 바삭하고 매콤하니 두번 말하면 입아플정도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긴 전체적으로 요리류가 다 맛있어서

뭘 시켜도 실망할 일은 없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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